신비의 땅, 실크로드로! <박물관과 함께 떠나는 실크로드 답사>를 마치며

박물관에서는 2015년(2차년도) 특성화사업(CK)에 선정된 <세계문화 인문강좌-실크로드의 삶과 문화>의 일환으로 첫 번째 해외답사인 실크로드를 2015년 7월12일(일)부터 7월19일(일)까지 7박8일간의 일정으로 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실크로드는 과거 동서양의 문물이 교류되었던 지역이자, 찬란한 고대문화를 꽃피웠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답사는 현장법사가 불법을 구하러 떠난 여정의 출발지였던 시안(장안)을 시작으로 신비의 땅 실크로드의 화려했던 문화와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해본 의미 깊은 답사였습니다.

이번 실크로드 답사에 참여해주신 참가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원광대학교박물관장 김정희

참가인원: 21명

답사기간: 2015.7.12.(일) ~ 2015.7.19.(일) 7박8일

답사지역: 중국 서안, 난주, 돈황, 투루판, 우르무치

실크로드 답사 1일째(7월12일) 인천공항에서 중국 서안으로 출발하기 전의 모습

실크로드 답사 2일째(7월13일) 서안 병마용갱에서

실크로드 답사 4일째(7월15일, 수) 둔황 명사산에서

실크로드 답사 4일째(7월15일, 수) 중국과 실크로드의 국경이었던 양관에서

실크로드 답사 6일째(7월17일, 금) 투루판 배제클릭석굴에서

실크로드 답사 6일째(7월17일, 금) 투루판 고창고성의 유적지를 둘러보기위해 탑승한 전동차에서

실크로드 답사 8일째(7월19일, 일) 7박8일간의 실크로드 답사를 마치며 서안공항에서